안녕하세요 노블발렌타인 전범진대표입니다.
1992년에 문을 열어 올해 12년된 본식스냅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저의 20대 웨딩사진을 직업으로 선택한 계기는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내손으로 기록해서 평생 소장할수 있게 해드리면 어떨까
그보다 보람된 일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되었구요
그러다 지금에 노블발렌타인을 만든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그렇게 출발한지 십여년이 지나 지금까지
좋은사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업체에 오랜 구력만큼 다양한 경험과
실력있는 촬영작가로 구성된 원팀입니다.
저희 사진에 모토는 마지막 한컷까지 셔터를 놓지 말자 입니다.
현장에 작은 디테일이 차이를 만듭니다
하나 하나 한컷 두컷 정성을 다해서 가장 소중한 날
가장 빛나는 주인공으로 기록될수록 있게 최선을 다하자
그런 초심의 생각을 저희 팀과 공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록과 창작 일수 있지만 사람을 촬영한다는 것은
곧 서비스의 분야이기도 합니다.
항상 Tone&Manner 말투와 태도를 가장 중요한 촬영자의
덕목 default value 기본값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블발렌타인 스냅사진의 특징은 촬영 현장에선 중간 중간
감성과 이미지를 담고 결과물(수정본)에는 깨끗한 화이트 톤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가 중심에 있습니다
저는 스냅사진 이란 말보다 화보집이란 말을 즐겨 쓰는데요
소장에 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한 분야에서 장인…비슷한 말로 쟁이라는 말을 좋아하는데요
트렌드에 급변하고 좁아지는 웨딩시장에서
우리만의 색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는 사진쟁이들의 모임
바로 노블발렌타인입니다.
noblevalentine_snap